헤르타 오버호이저
나치 독일의 의사 (1911-1978)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헤르타 오버호이저(독일어: Herta Oberheuser, 1911년 5월 17일~1978년 1월 24일)는 나치 독일의 의사이자 라벤스브뤼크 강제 수용소에서 죄수들에게 의료 잔학 행위를 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범이다. 홀로코스트에 가담한 죄목으로 뉘른베르크 의사 재판에서 20년형을 선고받았지만, 형기 중 5년만 복역했다. 라벤스브뤼크의 생존자는 오버호이저를 "인간으로 가장한 짐승"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