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디 라마르
미국의 여자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헤디 라마르(영어: Hedy Lamarr 헤디 러마[*], 본명은 헤트비히 에파 마리아 키슬러(독일어: Hedwig Eva Maria Kiesler), 1914년 11월 9일 ~ 2000년 1월 19일)는 오스트리아 출신 미국의 배우이자 발명가이다. CDMA 기술의 개발자로 알려져있다.
간략 정보 헤디 라마르 Hedy Lamarr, 본명 ...
헤디 라마르 Hedy Lamar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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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헤트비히 에파 마리아 키슬러 Hedwig Eva Maria Kiesler |
출생 | 1914년 11월 9일(1914-11-09)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빈 |
사망 | 2000년 1월 19일(2000-01-19)(85세) 미국 플로리다주 캐즐베리 |
국적 | 오스트리아-헝가리 → 미국 |
직업 | 배우, 발명가 |
자녀 |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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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었던 영화 <엑스타시>(1933년)를 포함하여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잠깐의 영화활동을 했던 헤디 라마르는 오스트리아 무기 제조업자인 부유한 남편을 피해 파리로 달아났다가 이후 런던에 가서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MGM) 영화사 대표인 루이스 B. 메이어를 만나 헐리우드 영화 계약을 제안받고 이후 1930~1950년대에 걸쳐 스타로 활동하면서 <알지어즈>(1938년), <붐 타운>(1940년), <아이 테이크 디스 워먼>(1940년), <동지 X>(1940년), <컴 리브 위드 미>(1941년), H.M. 플햄 변호사>(1941년), <삼손과 데릴라>(1940년) 등의 히트작을 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 라마르와 작곡가 조지 안실은 연합군 어뢰의 무선 유도 체계를 개발했다. 이 체계는 대역 확산과 주파수 도약 기술을 사용하여 추축국의 전파 방해 위협을 극복했다.[1] 미 해군은 1960년대까지 이 기술을 채택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작업 원리는 현대의 와이파이, CDMA 및 블루투스 기술에 통합되어 왔으며,[2][3][4] 이 작업으로 인해 2014년 국립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