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이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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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이고르 (Hurricane Igor, 번호 AL112010)는 2010년 북대서양의 아홉 번째 열대폭풍, 네 번째 허리케인으로, 약 13일동안 활동한 4등급 메이저 허리케인이다. 허리케인 이고르는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으며, 캐나다에서는 이 허리케인을 "뉴펀들랜드 주 사상 가장 재산 피해가 컸던 허리케인"이라고 설명하였다.[1] 또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는 과정에 북대서양 허리케인 중 두 번째로 가장 큰(폭풍경 기준) 열대폭풍으로 기록되었다.[2]
간략 정보 발생일, 소멸일 ...
4등급 메이저 허리케인 (SSHWS/NWS) | |
발생일 | 2010년 9월 8일 |
소멸일 | 2010년 9월 21일 |
최대 풍속 | 1분 평균 풍속: 250 km/h (155 mph) |
최저 기압 | 924 hPa (mbar); 27.29 in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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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현재 이고르에 의한 사망자가 4명으로 집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