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파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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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미스 파크스(Sir Harry Smith Parkes, CGMG[1], KCB[2], 1828년 2월 24일 – 1885년 3월 22일) 경은 영국의 대중국 외교관으로 애로호 사건을 크게 불려 제2차 아편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원래 평민 출신이나 이 때의 공으로 기사작위에 올랐다. 이후 일본어와 역사까지 익혀 동아시아 전문가가 된 그는 1865년 자신의 옛 상관이자 주일영국공사 러더퍼드 올콕의 후임으로 18년간 주일영국공사를 맡았다. 1884년에는 주청영국공사 겸 주조선영국공사에 임명돼 중국 북경으로 건너갔고, 이듬해 임지에서 순직했다. 그는 한반도를 담당한 최초의 영국 외교관이다. 현재 홍콩 유젠왕구의 파크스 스트리트(Parkes Street.)는 그의 이름을 딴 것이다.
간략 정보 해리 스미스 파크스 경Sir Harry Smith Parkes, 임기 ...
해리 스미스 파크스 경 Sir Harry Smith Par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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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주일 영국 대사 | |
임기 | 1865년 - 1883년 |
전임 | 러더퍼드 올콕 |
후임 | 프랜시스 플런켓 |
대통령 | 빅토리아 여왕 |
영국의 주 청나라 영국 대사 | |
임기 | 1883년 - 1885년 |
전임 | 토마스 그로스 베너 |
후임 | 니콜라스 로데릭 오코너 |
영국의 초대 주 조선 영국 대사 | |
임기 | 1883년 - 1884년 |
후임 | 존 월셤(John Walsham) |
신상정보 | |
출생일 | 1828년 2월 24일(1828-02-24)(196세) |
출생지 | 영국 스태퍼드셔 |
사망일 | 1885년 3월 22일(1885-03-22)(57세) |
사망지 | 청나라 즈리 성 베이징 |
배우자 | 패니 플루머(Fanny Plumer) |
자녀 | 매리언 (장녀) 메이블 (차녀) |
종교 | 잉글랜드 성공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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