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해부학
신체 표면에 대한 해부학 분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표면해부학(表面解剖學, surface anatomy, superficial anatomy, visual anatomy)은 동물 몸 바깥쪽의 특징에 대해 연구하는 해부학의 분야이다.[1] 표면해부학이 다루는 대상은 해부를 하지 않고 육안으로 관찰 가능한 해부학적 특징들이다. 내시경해부학, 영상해부학과 함께 육안해부학의 한 하위 분야에 속한다.[2] 기술과학(descriptive science)에 속한다.[3] 특히 사람의 표면해부학에서는 인체의 형태, 비례, 표면의 해부학적 랜드마크에 대해 다루는데, 표면의 랜드마크는 바깥에서 봤을 때는 보이지 않는 더 깊은 구조물들과 대응하는 인체 표면의 위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