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 푸아드 스테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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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 푸아드 스테픈스(말레이어: Tun Fuad Stephens)는 영국령 북보르네오 및 사바의 정치인으로, 사바의 제1대 및 제5대 주수상 및 제3대 주지사를 지냈던 인물이다. 카다잔두순 출신인 그는 사바의 원주민 집단인 카다잔의 실질적인 우두머리(Huguan Siou)이기도 했다. 그는 사바를 영국 보호령으로부터 독립시키는데 주력했으며 훗날 사바가 말레이시아에 가입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는 사바가 독립한 1963년 사바의 주수상으로 선출되어 1년간 재직했으며, 1973년부터 1975년까지 사바의 제3대 주지사를 지냈다. 1976년 주수상으로 다시 선출되었으나, 취임한 지 얼마 안 된 1976년 6월 6일 말레이시아 연방정부의 개입 의혹을 받는 비행기 폭파 사고로 사망했다. 이 사건은 더블 식스 트라제디로 불리며, 사후 유해는 마스지드 느그리 사바(Masjid Negeri Sabah) 부근에 안장되었다.
간략 정보 툰 푸아드 스테픈스툰 모하마드 푸아드 스테픈스Tun Mohammad Fuad Stephens, 사바주의 제1대 주수상 ...
툰 푸아드 스테픈스 툰 모하마드 푸아드 스테픈스 Tun Mohammad Fuad Stephe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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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주의 제1대 주수상 | |
임기 | 1963년 9월 16일~1964년 12월 31일 |
부통령 | 무스타파 하룬 |
전임: 윌리엄 앨먼드 코드링턴 구드(0대) 후임: 피터 로(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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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1976년 4월 18일~1976년 6월 6일 |
부통령 | 무하마드 함단 압둘라 |
전임: 모하마드 사이드 끄루악(4대) 후임: 해리스 살레(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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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1973년 9월 16일~1975년 7월 28일 |
부통령 | 무스타파 하룬 |
전임: 픙이란 아흐마드 라파에 픙이란 오마르(2대) 후임: 무하마드 함단 압둘라(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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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20년 9월 14일(1920-09-14) |
출생지 | 영국령 북보르네오 꾸닷 |
사망일 | 1976년 6월 6일 |
사망지 |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슴불란구 |
국적 | 말레이시아 |
정당 | 통일카다잔국민조직(UNKO), 사바인민통일전선(BERJAYA) |
부모 | 줄스 스테픈스 페이비트, 에디트 코프 |
배우자 | 아이다(1950년 결혼; 1957년 사망)[1] 하자흐 라히마흐(세실리아 준 루터)[2] |
자녀 | 조하리[3], 아펜디, 아스가리, 파리다흐, 파우지아흐[4] |
종교 | 로마 가톨릭(훗날 이슬람으로 개종[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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