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리스토보기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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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리스토보고이족 (Tolistobogii, 다른 사료들에선 Tolistobogioi, Tolistobōgioi, Tolistoboioi, Tolistobioi, Toligistobogioi or Tolistoagioi)은 트로크미족, 텍토사게스족과 함께 소아시아 중부의 갈라티아의 고대 갈리아계 세 부족 중 하나에 대해 로마의 역사가 리비우스가 사용한 명칭이다. 이들은 다뉴브에서 온 켈트족 약탈대들의 일부로서 기원전 279년에 아나톨리아에 들어왔고, 이후 로마의 갈라티아 속주의 일부가 되는 프리기아 지역에 정착했다. 갈라티아인들은 서기 4세기에 걸쳐 그들의 켈트어를 유지했고, 성 히에로니무스는 갈라티아인들이 그의 시기까지 켈트어로 소통했다고 언급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