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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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역사는 그것의 정당성과 무관하게 테러와 관련하여 유명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개인, 단체 및 사건의 역사를 지칭한다. 학자들은 테러리즘이 논쟁의 여지가 있는 용어라는 데 동의하며, 테러리스트로 분류된 사람들 중 극소수만이 자신을 테러리스트로 인정한다. 일반적으로 비폭력주의자들은 폭력적인 분쟁을 자행하는 사람들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한다.[1]
테러리즘의 뿌리와 관행은 1세기 시카리 광신도들로 추정된다. 물론 테러라는 용어의 특성상 범위를 어느 수준으로 규정하느냐에 따라, 유대인 지방에서 로마 통치에 협력한 자들을 암살한 위 단체가 테러리스트인지 다소 논쟁의 여지가 있다. '테러리즘'이라는 용어가 영어로 처음 사용된 것은 프랑스 혁명의 테러 통치 기간 동안 혁명 국가를 통치한 자코뱅파가 국가에 복종을 강요하고, 정적들을 위협하기 위해 단두대에 의한 대량 처형을 포함한 폭력을 사용했을 때이다. 이 용어는 19세기 중반 비정부 단체와 연관되기 전까지는 국가 폭력과 협박의 용도로만 사용되었다. 아나키즘 즉 무정부주의는 당시 떠오르는 민족주의 및 반 군주주의와 함께 테러와 연관되는 대표적 이념이었다. 19세기 말 무렵에는, 무정부주의 단체 및 개인들이 러시아 차르와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기도 하였다.
20세기에 테러리즘은 수많은 무정부주의자, 사회주의자, 파시스트, 민족주의자 그룹과 계속해서 연관되었으며, 그들 중 다수는 ' 제3세계 ' 독립 투쟁에 참여했다. 일부 학자들은 또한 스탈린주의 소련 과 나치 독일 과 같은 국가들이 자행하는 조직적인 내부 폭력과 위협을 테러리스트로 분류하기도 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