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문화명령
《태국 정부 관보》를 통해 발표한 12개의 포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태국의 문화명령(태국어: รัฐนิยม 랏니욤[*])은 태국의 군부 독재자였던 쁠랙 피분송크람 육군 원수가 자신의 첫 총리 임기였던 1939년에서 1942년 사이에 《태국 정부 관보》를 통해 발표한 12개의 포고령들이다.[1] 이 포고령들은 태국이 추축국 진영과 동맹 관계에 있던 시기에 획일적이고 서양과 같이 "문명화된" 태국의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포고령에서 시작된 많은 관행은 태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효력이 발생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