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 (기업)
일본의 비디오 게임 배급사이자 개발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타이토 주식회사[lower-alpha 1]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배급사 및 개발사이다. 주로 비디오 게임, 장난감 및 아케이드 캐비넷을 제작한다.
간략 정보 형태, 창립 ...
형태 | 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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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53년 8월 24일(70년 전)(1953-08-24)[1] |
창립자 | 미하엘 코간 |
산업 분야 |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신주쿠구 |
제품 | 스페이스 인베이더 |
종업원 수 | 752명 (2020년 3월) |
모기업 | 스퀘어 에닉스 |
웹사이트 | ww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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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유대계 러시아인 미하엘 코간이 타이토 무역 주식회사[lower-alpha 2]라는 설립됐으며 초기에는 일본 내 보드카, 자판기 및 주크박스 유통을 사업으로 삼았다. 1973년부터 비디오 게임 산업에 진출했으며, 1978년 공전의 인기를 누린 슈팅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계기로 사업을 확장해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말까지 비디오 게임계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뒀다. 캡콤, 코나미, 남코 및 세가같은 타 일본 개발사과 함께 일본 내 주요 개발사 위치에 올랐으며 당시 국외로 진출한 첫 번째 일본 비디오 게임 기업이었다.
2005년 8월 스퀘어 에닉스에 인수됐으며 2006년부터 부서로서 영업중이다. 타이토 산하에 '게임 타이토 스테이션즈'라는 이름의 일본 전국 단위 아케이드 센터 체인을 관리하며, 그 외 장난감, 인형 및 인형뽑기 기계 제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