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스티 칼률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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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스티 칼률라이드(에스토니아어: Kersti Kaljulaid, 1969년 12월 30일 ~ )는 에스토니아의 제5대 대통령이다. 에스토니아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국가원수이자 대통령 취임 당시 46세로 에스토니아의 최연소 대통령이 되었다.[1]
간략 정보 케르스티 칼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의 제5대 대통령 ...
케르스티 칼률라이드 Kersti Kaljula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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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스티 칼률라이드 (2018년) | |
에스토니아의 제5대 대통령 | |
임기 | 2016년 10월 10일~2021년 10월 11일 |
총리 | 타비 러이바스 위리 라타스 카야 칼라스 |
전임: 토마스 헨드리크 일베스(제4대) 후임: 알라르 카리스(제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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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69년 12월 30일(1969-12-30)(54세) |
출생지 | 소련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타르투 |
국적 | 에스토니아 |
학력 | 타르투 대학교 |
정당 | 조국연합 →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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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률라이드는 이전에도 공직을 여럿 맡아온 적이 있었으며 특히 2004년부터 2016년까지는 유럽 회계 감사원에서 에스토니아 대표를 역임하였다.[2] 2016년 에스토니아 대통령 선거에서 세 차례에 걸친 투표에도 이렇다 할 당선자가 나오지 않자, 칼률라이드는 하나의 다크호스로서 떠올랐고 2016년 9월 30일 원내 과반의 동의로 에스토니아 대통령 후보에 합류하게 되었다. 당시 4차전에서는 유일하게 외부 인사를 임명한 후보로서 선거전에 나서게 된 칼률라이드는 2016년 10월 3일, 찬성 81표, 기권 17표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