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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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주의(出生地主義, jus soli )는 국적 취득에 있서 출생한 국가의 국적이 부여되는 방식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립하는 개념으로 혈통주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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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가들은 혈통주의를 채택하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출생지주의를 함께 채택하는 국가도 많은데, 무국적자의 감소에 관한 협약에 가입한 국가들은 자국 영역에서 무국적 부모 사이에서 출생한 자에게 국적을 부여한다.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 협약에 가입하지 않았으나 자국 영역에서 무국적 부모 사이에서 출생한 자에게 국적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