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
특정인구집단의 출산수준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지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출생률(crude birth rate, CBR), 또는 조출생률은 특정인구집단의 출산수준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지표로서 1년간의 총 출생아수를 당해년도의 총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분비로 나타낸 것이다. 즉, 연간 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를 나타낸 것으로,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의 출생률은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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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률과 반대로 사망률은 연간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를 나타낸 것(조사망률)으로, 출생률이 사망률보다 높으면 인구가 자연증가하고, 낮으면 출생아수가 사망자수를 밑돌아 자연감소가 발생한다.
2019년 기준, 전 세계 각국별 출생률은 대한민국의 5.9명에서부터 니제르의 45.637명까지 다양하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