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사변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천경사변(天京事變)은 1856년 태평천국의 수도 천경(남경)에서 발생한 태평천국 지도부의 내분이다. 천왕 홍수전의 친위 쿠데타로 동왕 양수청, 북왕 위창휘, 연왕 진일강이 목숨을 잃었고 그 외 2만여 명이 살해되었다. 태평천국 초기의 집단지도체제 붕괴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태평천국이 쇠망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천경의 제(諸)왕부 및 관청의 분포도
천경사변(天京事變)은 1856년 태평천국의 수도 천경(남경)에서 발생한 태평천국 지도부의 내분이다. 천왕 홍수전의 친위 쿠데타로 동왕 양수청, 북왕 위창휘, 연왕 진일강이 목숨을 잃었고 그 외 2만여 명이 살해되었다. 태평천국 초기의 집단지도체제 붕괴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태평천국이 쇠망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천경의 제(諸)왕부 및 관청의 분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