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폰지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활동한 이탈리아인 사기꾼 (1882–1949)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찰스 폰지(Charles Ponzi, 1882년 3월 3일 ~ 1949년 1월 18일)는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활동한 이탈리아인 사기꾼이다. 1920년대에 널리 알려졌으며 외국에서 구매한 만국우편연합 국제반신권을 미국에서 내다 팔 때의 차익을 이용해서 투자자들에게 45일 내에 50%의 수익률을 그리고 90일 내에 100%의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하며 투자금을 모았다. 그러나 이는 신규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기존 투자자들에게 지급해주는 사기였다. 이 수법을 처음 이용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찰스 폰지의 사례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폰지 사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러한 기법으로 1년 간 투자자들에게 2천만 불의 손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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