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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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해전(중국어 간체자: 鎭海之役 쩐하이 해전[*], 1885년 3월 1일)은 청불 전쟁 중 프랑스와 청나라 사이에 벌어진 포격전이다. 영파(닝보)(寧波)에서 19km 하류 지역인 진해(쩐하이)(鎭海)의 해안 근처에서 아메데 쿠르베(Amédée Courbet)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 극동 전대와 해안 포대의 지원을 받은 청나라 전함과 사이에 벌어진 소규모 교전이다. 사건의 전개 내용에 대해서는 프랑스와 청나라의 자료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자료는 우연하고, 사소한 사건으로 다루는 반면, 청나라의 사료는 이 해전을 결정적 승리를 거둔 충돌로 간주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진해 해전을 여전히 청불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중요한 사건으로 기념하고 있다.
간략 정보 진해 해전, 날짜 ...
진해 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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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전쟁의 일부 | |||||||
쩐하이 기념관의 대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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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프랑스 | 청나라 | ||||||
지휘관 | |||||||
아메데 쿠르베 |
절강제독(浙江提督, 종1품) 구양리견(歐陽利見) 절강순무(浙江巡撫, 정2품) 유병장(劉秉章) 총병(總兵, 정2품) 오안강(吳安康) 영소태병비도(寧紹台兵備道, 정4품) 설복성(薛福成) 수비(守備, 정5품) 오걸(吳傑) | ||||||
군대 | |||||||
프랑스 극동 전대 | 남양수사 | ||||||
병력 | |||||||
철갑함 2척 순양함 1척 수송선 1척 |
순양함 3척 슬루프 1척 수송선 1척 포함 2척 해안포 | ||||||
피해 규모 | |||||||
최소 |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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