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앤 무어
미국, 영국의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줄리앤 무어(영어: Julianne Moore, 1960년 12월 3일 ~ )는 미국, 영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줄리 앤 스미스(Julie Anne Smith)이다. 할리우드 대규모 영화부터 소규모 독립 영화까지 규모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왕성히 출연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감성적인 불안을 지닌 여성의 심리 묘사를 섬세히 표현하는 것이 특기로 알려져 있다.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상, 에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등 영미권 주요 배우상은 물론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베를린, 베네치아 영화제의 여우주연상까지 제패한 세계적 수준의 배우이다.
줄리앤 무어 Julianne Moo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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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줄리 앤 스미스 Julie Anne Smith |
출생 | 1960년 12월 3일(1960-12-03)(63세)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 |
국적 | 미국, 영국 |
직업 | 배우, 아동 작가 |
활동 기간 | 1983년 ~ 현재 |
학력 | 보스턴 대학교 연극학 학사 |
형제자매 | 피터 무어 스미스 (오빠) |
배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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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1남 1녀 |
수상 | 수상 목록 |
보스턴 대학교의 소극장에서 연극을 공부한 후, 이후 텔레비전 시리즈의 역할로 그의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1985년부터 1988년까지, 그는 고정적으로 연속극 《애즈 더 월드 턴즈》에 출연하며 에미상(데이타임)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영화 《공포의 3일밤》으로 스크린에 첫 데뷔를 하였고, 그는 이후 4년여동안 작은 역할으로 출연을 계속하다가 스릴러를 포함한 《요람을 흔드는 손》에 출연하였다. 로버트 올트먼 감독의 《숏 컷》(1993)으로 처음으로 평단의 중요한 주목을 받았고, 《42번가의 반야》(1994)와 《세이프》(1995)에서의 잇따른 연기의 지속적인 찬사를 받았다. 블랙버스터 주연작의 역할은 《나인 먼쓰》(1995)와 《쥬라기 공원 2: 잃어버린 세계》(1997)에 출연하며 그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인정 받았지만, 그는 조연 역할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연하였다.
1990년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일반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았으며, 아카데미상에 후보 지명 된 영화 《부기 나이트》(1997), 《엔드 오브 어페어》(1999), 《파 프롬 헤븐》과 《디 아워스》(2002)에서 그는 1970년대 포르노 배우, 이외에 세 편의 영화에서 그는 억압된, 20세기 중반 가정주부로 등장했다. 그는 또한 영화 《위대한 레보스키》(1998), 《매그놀리아》(1999), 《한니발》(2001), 《칠드런 오브 맨》(2006), 《싱글 맨》(2009)과 《에브리바디 올라잇》(2010)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세라 페일린을 연기한 텔레비전 영화 《게임 체인지》(2012)으로 그의 연기는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2014년, 알츠하이머 환자를 연기한 영화 《스틸 앨리스》로 그는 아카데미상과, 《맵 투 더 스타》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한 《헝거 게임》 시리즈에 합류하였다.
연기 뿐만 아니라, 캐릭터 "주근깨 투성이 딸기"(원제: Freckleface Strawberry)에 대한 아동 도서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영화 감독 바트 프레인들릭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