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고속도로 하와이 제1호선
하와이주에 놓여 있는 주간고속도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주간고속도로 하와이 제1호선(Interstate H-1)은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에서 출발하여 펄 시티와 할라와를 거쳐 호놀룰루까지 이어주는 총 연장 43.71 km의 거리를 가진 주간고속도로 노선이다. 그러나 이 도로는 하와이주에 놓인 도로망 중에서 H-2, H-3호선의 간선형과 유일한 보조 노선인 H-201호선 등 4개의 노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고 있지만, 미국 하와이주 고속도로 노선 중 가장 길고 혼잡이 심한 노선으로 꼽힌다. 또한 해당 고속도로는 오아우섬 안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해당 숫자를 부여하고 있는 도로 특성상 해당 도로의 선형은 동서를 이루고 있다. 미국 본토로 따지자면 주간고속도로 제10호선과 같은 개념으로 봐야 한다. 그래서 미국의 최남단이자 최서단의 고속도로 노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