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종려주일(棕櫚主日, 영어: Palm Sunday), 성지주일(聖枝主日) 또는 주님 수난 성지주일은 예수가 십자가형을 앞두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 군중들의 환영을 받은 일에 대한 기독교의 기념일이다. 매년 부활절 일주일을 앞둔 일요일로, 이 날부터 7일간은 성(聖)주간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하는 고난주간으로 지킨다. 교회는 이때 성경를 읽고 묵상하며, 교파에 따라 종려나무가지를 기념하는 의미의 나뭇가지를 나눈다. 가톨릭교회의 경우 이 때 나눈 가지는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 십자고상에 걸어 놓았다가 다음 해의 재의 수요일에 태워서 재를 만들어 사용한다.[1]
자세한 정보 연도, 서양력 ...
연도 | 서양력 | 동양력 |
---|---|---|
2019년 | 4월 14일 | 4월 21일 |
2020년 | 4월 5일 | 4월 12일 |
2021년 | 3월 28일 | 4월 25일 |
2022년 | 4월 10일 | 4월 17일 |
2023년 | 4월 2일 | 4월 9일 |
2024년 | 3월 24일 | 4월 28일 |
2025년 | 4월 13일 | |
2026년 | 3월 29일 | 4월 5일 |
2027년 | 3월 21일 | 4월 25일 |
2028년 | 4월 9일 | |
2029년 | 3월 25일 | 4월 1일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