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9년 일본 산리쿠 해역에서 일어난 거대지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조간 지진(일본어:貞観地震조간지신[*])은 헤이안 시대 전기인 율리우스력 869년 7월 9일(조간 11년 5월 26일, 그레고리력 869년 7월 13일)[2] 일본 무쓰국 동쪽 해역, 현재의 일본해구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지진이다. 일본 해구 지역에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산리쿠 해역 지진의 일부로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조간 산리쿠 지진(일본어:貞観三陸地震)라고 불리기도 한다.
간략 정보 본진, 현지일 ...
조간 지진
역사상 일본 해구 지역에 있었던 지진의 추정 진원역 비교. 869년 조간 지진의 추정 진원역은 갈색으로 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