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니케아 공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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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니케아 공의회는 787년 소아시아의 도시인 니케아(현재의 튀르키예의 이즈니크)에서 두 번째로 열린 기독교의 공의회를 말한다. 이 공의회에서는 동로마 황제 레오 3세와 그의 아들 콘스탄티누스 5세에 의해 이루어진 성화상에 대한 성상 박해를 끝내고 성상 공경의 전통이 다시 복원됨을 결의하였다. 교회의 대분열 이전 통산 7번째 공의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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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년에 콘스탄티누스 5세의 아들 레온 4세의 황후이자 비잔티움의 여제 이레네가 주도하여 이루어진 이 공의회에서 교회는 "성화에 바치는 공경은 성화에 그려진 성인들에 대한 것이지, 성화를 숭배하는게 아니므로, 성화 공경은 절대 우상숭배가 아니다."라고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