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유전체 프로젝트
인간 유전체의 염기 서열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HGP)는 2003년까지 인간 지놈에 있는 약 32억개의 뉴클레오타이드 염기쌍의 서열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그리고 중국 6개국의 공동 노력과 셀레라 지노믹스(Celera Genomics)라는 민간 법인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효모와 선충류 등을 포함한 다른 종의 지놈 서열을 밝히는 것으로서 이미 완성되어 있었고, 이것에서 더욱 복잡한 인간 지놈을 이해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된 것이다.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의 결과는 의학과 과학 분야에 많은 충격을 주었고, 이 결과로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의 염색체 상에서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 지놈의 모든 유전자를 물리적 그리고 기능적으로 식별 및 매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과학 연구 프로젝트 관점.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협동 생물학 프로젝트이다. 계획이 시작되었을 때 미국 정부에 의해 1984년 아이디어가 집계된 후, 이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1990년에 시작되어 2003년에 완료되었다고 선언되었다. 특정 개체의 "지놈"은 고유하다. "인간 지놈"을 매핑하는 것은 적은 수의 개체를 시퀀싱 한 다음 이들을 조합하여, 각 염색체에 대한 완전한 시퀀스를 얻는 것이었다. 완성 된 인간 지놈은 모자이크이므로, 어떤 개인도 대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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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의 목적은 인간 유전자의 종류와 기능을 밝히고, 이를 통해 개인, 인종, 환자와 정상인간의 유전적 차이를 비교하여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렇게 알아낸 유전 정보는 질병 진단, 난치병 예방, 신약 개발, 개인별 맞춤형 치료 등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