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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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교카(泉鏡花, 1873년 11월 4일 ~ 1939년 9월 7일, 본명: 이즈미 교타로/泉鏡太郎)는 전전시기 활동했던 일본의 소설, 단편 스토리, 가부키 희곡 작가이다.
교카의 글은 당시 문학계를 주름잡았던 박물학 작가들의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교카의 작품들 다수는 사회의 초현실적 비판에 관한 것들이었다.[1] 일본의 미술과 문학에서 에도 시대 초기의 작품들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은 초자연적 이야기를 선호하는 낭만주의의 특징적 브랜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