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디지털 라이브러리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월드 디지털 라이브러리(World Digital Library, WDL)는 유네스코와 미국 의회 도서관 이 운영하는 국제 전자 도서관이다. 인터넷 상의 문화 콘텐츠의 충실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국제 문화 간의 상호 이해를 깊게 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교육자, 학생, 일반 대중에게 소스를 제공하고, 국가 간 및 각 국내의 정보 격차를 좁히기 위해 제휴 기관에 그 자원을 배치할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1] 또한 인터넷에서 비영어권이나 서양 이외의 콘텐츠 확충하여 학문적 연구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료 다국어 형식의 콘텐츠를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세계 각지의 문화 중 귀중한 1차 자료(자필 원고, 지도, 희귀서적, 악보, 녹음, 녹화, 사진, 도면 등)을 받고 있다.[2][3][4]
2009년 4월, 시작 시점에서 1,236점이 공개되었다.[5] 2012년 11월 현재 6,506점이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