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스 크리소스토모스
콘스탄티누폴리스 대주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모스(그리스어: Ιωάννης ο Χρυσόστομος 이오아니스 오 흐리소스토모스[*], 349년경 – 407년) 또는 요한 크리소스톰(John Chrysostom)은 초기 기독교의 교부이자 제37대 콘스탄티누폴리스 대주교였다. 뛰어난 설교자이자 주해가였던 그는 매우 중요한 기독교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고 끊임없이 기독교 교리에 대해 설전을 펼쳤다.
간략 정보 성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모스,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교부 ...
성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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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교부 | |
출생 | 349년 안티오키아 |
선종 | 407년 9월 14일 폰투스 코마나 |
교파 | 보편교회 |
축일 | 동방 교회 11월 13일 서방 교회 9월 13일 |
수호 | 콘스탄티노폴리스, 교육, 간질, 강사, 웅변가, 설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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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요한네스는 동방 로마 황제 아르카디우스와 그의 아내 아일리아 에우독시아 등에 의해 박해를 받고 유배를 당해 유배지에 가던 중 죽었다. 그의 죽음 이후, 그에게 ‘황금의 입을 가진’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인 크리소스토모스(그리스어: Χρυσόστομος)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다.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성공회 모두 그를 성인으로 추대하였으며, 축일은 각각 9월 13일과 11월 13일이다. 대한성공회에서 사용하는 《성공회 기도서》의 저녁기도(만도)에도 성 크리소스톰의 기도[1]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