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오어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와라오어(Warao)는 남아메리카 북부의 원주민 와라오족의 언어이다.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OSV 어순의 언어로 잘 알려져 있다. UNESCO에 의해 소멸 위기 언어로 지정되어 있다. 2015년 베네수엘라에서 와라오어로 이루어진 다큐멘터리 영화 "Gone with the River"가 상영되었다.
간략 정보 사용 국가, 사용 민족 ...
사용 국가 |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수리남 |
---|---|
사용 민족 | 와라오족 |
언어 인구 | 32,800명[1] |
언어 계통 | 고립된 언어? |
언어 부호 | |
ISO 639-3 | wba 와라오어 |
글로톨로그 | wara1303[2] |
닫기
고립된 언어로서 알려진 어떤 언어와도 친연관계가 없다고 추정되나, Granberry & Vescelius (2004)는 일부 어휘나 지명 등 근거를 들며 대안틸레스 제도에 아라와크어족이 도래하기 이전 사용되던 기층 언어들이 와라오어와 동계라는 가설을 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