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총대주교 테오필로스 3세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테오필로스 3세(그리스어: Η Α. Μακαριότης ο Πατριάρχης Ιεροσολύμων Θεόφιλος Γ', 1952년 4월 4일 - )는 예루살렘 정교회의 제141대 총대주교이다. 그의 공식 직함은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과 전 팔레스타인의 총대주교’이다.[1]
간략 정보 대교구, 관구 ...
총대주교 테오필로스 3세 | |
---|---|
대교구 | 예루살렘 총대주교구 |
관구 | 예루살렘 |
직책 | 예루살렘 총대주교 |
전임자 | 이레나이오스 1세 |
개인정보 | |
출생 | 1952년 4월 4일(1952-04-04)(72세) 그리스 메시니아 |
닫기
테오필로스는 2005년 8월 22일 예루살렘 주교회의에서 예루살렘 정교회의 총대주교로 선출되었으며, 콘스탄티노폴리스 주교회의의 승인을 받았다. 2005년 9월 24일 테오필로스는 총대주교 선출에 따른 승인이 요구되는 3개국 중 하나인 요르단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2] 결국 이스라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테오필로스는 2005년 11월 22일 공식 착좌하였다. 테오필로스는 이전에 이스라엘 정부에게 자신의 선출을 승인해달라고 청원한 적이 있었다.[3]
테오필로스는 자리에서 물러난 이레나이오스 1세의 후임자로서 예루살렘 주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테오필로스는 전임자였던 이레나이오스에게 호의적이었으며, 이 점 때문에 이레나이오스의 지지자들이 예루살렘 주교회의와 화해하고 예루살렘 정교회의 평화와 안정이 찾아오게 되었다. 선출될 당시 테오필로스는 “지난 몇 달간 우리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이를 극복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