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 관계
영국과 중국의 외교 등 전반적인 관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영중 관계(英中關係, 영어: China–United Kingdom relations)는 영국과 중국의 외교, 경제, 문화 등 전반적인 관계를 말한다. 또한 이것은 청제국과 영국과의 관계를 포함한다. 청나라가 5개 항구를 열고 홍콩을 영국에 양도한다는 내용을 담은 난징조약(1842년)은 청나라가 맺은 불평등 조약의 효시이다. 이어 영국은 베이징에서 새 항구(11개)의 개방을 요구(1860년)하였다. 태평천국(1851~64년) 난의 제압과정에서 영국은 개혁진영의 반대편인 서태후를 도왔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