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테일러
영국의 배우 (1932–2011)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엘리자베스 로즈먼드 테일러 여사(영어: Dame Elizabeth Rosemond Taylor, DBE, 1932년 2월 27일 ~ 2011년 3월 23일)는 영국과 미국의 국적을 가진 배우이다.
간략 정보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본명 ...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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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엘리자베스 로즈먼드 테일러 Elizabeth Rosemond Taylor |
출생 | 1932년 2월 27일(1932-02-27) 잉글랜드 런던 햄프스티드 |
사망 | 2011년 3월 23일(2011-03-23)(79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다른 이름 | 리즈 테일러 (Liz Taylor) |
활동 기간 | 1942년 ~ 2011년 |
배우자 | 콘래드 힐튼 주니어 (1950 ~ 1951) 마이클 와일딩 (1952 ~ 1957) 마이크 토드 (1957 ~ 1958) 에디 피셔 (1959 ~ 1964) 리처드 버턴 (1964 ~ 1976[주 1]) 존 워너 (1976 ~ 1982) 래리 포튼스키(1991 ~ 1996) |
자녀 | 2남 2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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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로 시작해 성인기까지 원숙한 연기력과 관능적인 외모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보라빛 눈동자는 그녀를 상징하는 특색으로 여겨졌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했으며, 할리우드 황금기의 가장 위대한 영화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미국 영화 연구소는 여성 레전드 목록(AFI's 100 Years...100 Stars) 일곱 번째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또한 지병과 8번의 결혼생활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수십년 동안 활동해 온 사회사업가로서, 후천면역결핍증후군(AIDS) 홍보와 연구, 치료를 지원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