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번 레이철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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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번 레이철 우드(Evan Rachel Wood, 1987년 9월 7일 ~ )는 미국의 배우, 음악가이다. 에번은 어릴 적부터 연기를 시작해, 텔레비전 드라마 《아메리칸 고딕》, 《원스 앤 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그리고 9살 때 영화 《마이 러브 리키》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영화 《13살의 반란》으로 골든 글로브상에 지명되는 등 청소년기도 성공적으로 보냈다.[1]
간략 정보 에번 레이철 우드Evan Rachel Wood, 출생 ...
에번 레이철 우드 Evan Rachel Woo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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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7년 9월 7일(1987-09-07)(36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가수, 모델 |
활동 기간 | 1994년 - 현재 |
부모 | 아이라 데이빗 우드 3세 (아버지) 사라 린 무어 (어머니) |
배우자 | 제이미 벨 (2012;이혼 2014년 결혼) |
자녀 | 1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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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프리티 퍼스웨이전》, 《다운 인 더 밸리》, 《러닝 위드 씨저스》 등 대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했다. 물론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같은 빅 스튜디오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류 영화에 참여해, 《더 레슬러》, 《왓에버 웍스》, 《킹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브라운관에서도 꾸준히 활동했다. 드라마 《트루 블러드》에서 "소피앤" 여왕을, HBO의 5부작 미니시리즈 《밀드레드 피어스》에서는 케이트 윈슬렛이 맡은 역할의 딸로 출연했다. 밀드레드 피어스에서의 역할로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됐다. HBO 드라마 《웨스트월드》에서 돌로레스 애버나시 역을 연기해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상을 수상했다.
과거 마릴린 맨슨과 약혼해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했다.[2] 2012년 배우 제이미 벨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었다. 하지만 2014년, 2년 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