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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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부슈 토르(스웨덴어: Ebba Busch Thor, 결혼 전 에바엘리사베트 부슈크리스텐센(Ebba-Elisabeth Busch-Christensen),[1] 1987년 2월 11일 ~ )는 스웨덴의 정치인으로 2015년 4월부터 기독교민주당의 대표이다. 2018년 총선 때 웁살라주를 포함한 대부분의 선거구에 출마했다.[2]
스웨덴인 어머니와 노르웨이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스스로를 스웨덴인이자 노르웨이인이라고 생각한다.[3] 웁살라 인근의 군스타에서 성장했으며, 리베츠 오르드 초등학교에서 수학했다. 웁살라 성당학교에서 IB학위를 취득했으며, 웁살라 대학교에서 평화분쟁학을 전공했다.[4]
2013년에는 축구 선수 니클라스 토르와 결혼했으며,[5] 슬하에 아들 비르거(2015년생)[6]와 딸 엘리세(2017년생)를 두고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