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자토페크
체코의 전 육상 선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에밀 자토페크(체코어: Emil Zátopek 듣기 (도움말·정보), 1922년 9월 19일 - 2000년 11월 22일)는 체코의 전 육상 선수로 체코 국가대표로 3번의 하계 올림픽(1948년, 1952년, 1956년)에서 각종 기록들을 세우며 당대 최고의 장거리 달리기 선수로의 명성과 '인간 기관차'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체코 육상의 영웅이다. 또한 1951년에는 최초로 20,000m에서 1시간의 장벽을 넘었으며 1954년에는 최초로 10,000m에서 29분의 장벽을 넘은 것은 물론 유럽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