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순핑크 크릭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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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순핑크 크릭 전투(Battle of the Assunpink Creek 또는 제2차 트렌턴 전투)는 미국 독립 전쟁 중 뉴저지의 트렌턴에서 1777년 1월 2일에 벌어진 미국과 영국의 교전이었다. 결과는 미국의 승리로 끝났다. 1776년 12월 26일 아침, 트렌턴 전투의 결과를 보고받고, 워싱턴과 참도들은 영국군에 반격을 가하기로 결정했다. 트렌턴에서 요격하기로 결정하고 애순핑크 크릭 남쪽에 방어 진지를 구축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영국군 찰스 콘월리스 장군은 주둔지에서 남쪽으로 부대 대부분인 5000명을 이동시키고, 찰스 모후드에게 1400명을 별동대로 맡겨 프린스턴에 남게 했다. 본대는 미군의 지연 전술로 방해를 받았기 때문에 저녁까지 트렌턴에 도착하지 못했다. 세 번의 공격으로 미군을 격멸하지 못했기 때문에, 영국군은 다음날 교전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프린스턴 전투에서 별동대는 이 문제를 해결한 워싱턴이 지휘하는 대륙군에게 패배했고, 영국군은 뉴저지에서 겨울 동안 철수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