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2세 드 부르봉콩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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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드 부르봉콩데(프랑스어: Henri II de Bourbon-Conde, 1588년 9월 1일 – 1646년 12월 26일)은 평생 동안 콩데 친왕을 맡았던 인물이다. 그는 부르봉가의 실질적인 수장 중 한 명이었으며, 태어나고 나서 몇 년간은 프랑스 국왕의 친가로 지내기도 했다. 30년 전쟁 당시 아들 루이 2세 드 콩데 친왕과 함께 프랑스군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1646년 크리스마스 다음 날 향년 68세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