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두르 라흐만 칸
아프가니스탄의 국왕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압두르 라흐만 칸(파슈토어: عبدالرحمن خان, 다리어: عبدالرحمن خان, 영어: Abdur Rahman Khan, 1844년~1901년 10월 1일)은 1880년부터 1901년 사망할 때까지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아미르였다.[1] 그는 영국령 인도와의 수년간의 내전과 듀랜드 라인 협정 협상 끝에 나라를 통합한 것으로 유명하다.[2]
압두르 라흐만 칸은 모하마드 아프잘 칸의 장남이자 외아들로 바라크자이 왕조의 창시자인 도스트 모하마드 칸의 손자였다. 압두르 라흐만 칸은 제2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후 혼란에 빠진 아프간 정부의 영장을 다시 세웠다.그의 정부가 군사적 전제주의였기 때문에 그는 "철의 아미르"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전제주의는 잘 임명된 군대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며, 완강한 의지에 복종하고 광범위한 첩보 시스템에 의해 통제된 관리들을 통해 관리되었다.[3]
"철의 아미르"라는 별명은 또한 그의 친척들이 이끌었던 다양한 부족들에 의한 많은 반란을 진압한 것과 관련이 있다.[4] 한 자료에 따르면 그의 통치 기간 동안 40명이 넘는 반란이 있었다고 한다.[5] 압두르 라흐만 칸의 통치는 한 영국 관리들에 의해 "공포의 통치자"라고 불렸는데, 그는 전제군주였고, 그의 21년 동안 1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사법적으로 처형했기 때문이다.[6] 수천 명이 더 굶어 죽거나, 치명적인 질병에 걸려 죽거나, 그의 군대에 의해 학살당하거나, 그의 부족들의 강제 이주 과정에서 살해당했다.[6] 하지만, 그는 아마도 아프가니스탄이 낳은 가장 위대한 군사 천재였을 것이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