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소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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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소리아노(Alfonso Guilleard Soriano, 1976년 1월 7일 ~)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야구 선수로, 전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이다. 1996년 일본 프로 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입단하여 첫해 2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7년 1군으로 승격 후 뛰어나지 않은 성적으로 팀을 나왔고 1998년에 뉴욕 양키스에 입단, 빠른 발과 높은 파워를 지닌 선수로 성장하였고, 2004년에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그 후 2005년에 아메리칸리그 실버슬러거상 2루수부문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는 40홈런과 40도루를 기록했다. 2007년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여 활약하다가 2013년 7월, 뉴욕 양키스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