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장
코트디부아르의 도시이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비장(프랑스어: Abidjan)은 코트디부아르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경제 수도이다.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아비장의 인구는 63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1.5%이며[1], 라고스, 카이로, 킨샤사, 다르에스살람, 요하네스버그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서아프리카의 문화적 교차로인 아비장은 높은 수준의 산업화와 도시화가 특징이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간략 정보 아비장 Abidjan, 행정 ...
아비장 Abidj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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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코트디부아르 |
행정 구역 | 아비장 자치구 |
지리 | |
면적 | 2,119 km2 |
시간대 | GMT (UTC+0) |
인문 | |
인구 | 3,660,682명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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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는 1931년 새로운 부두 건설 이후 빠르게 팽창했고, 1933년 당시 프랑스 식민지의 수도로 지정되었다. 1951년 브리디 운하의 완공으로 아비장은 중요한 항구가 될 수 있었다. 아비장은 1960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후에도 코트디부아르의 수도로 남아있었다. 1983년 야무수크로는 코트디부아르의 공식 정치 수도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아비장은 국가에서 가장 큰 도시이고 경제 활동의 중심이기 때문에 아비장은 공식적으로 국가의 "경제 수도"로 지정되었다. 많은 정치 기관과 모든 외국 대사관도 아비장에 계속해서 위치하고 있다. 도시와 교외의 일부를 포함하는 아비장 자치구는 코트디부아르의 14개 구역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