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우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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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타우마스("큰 놀라움")은 의문명인 대형 케라톱스과 공룡의 속으로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흐트절 후기, 6600만 년 전) 와이오밍에 살았다. 속명은 '많은'이라는 의미의 고대 그리스어 아간 (αγαν) 과 '놀라움'이라는 의미의 타우마 (θαυμα)에서 온 것이다. 몸의 길이는 9 미터, 몸무게는 6 톤 정도였을 것으로 보이며 발견되던 시점에서는 가장 큰 육상동물이었다.[1]
간략 정보 아가타우마스, 생물 분류ℹ️ ...
아가타우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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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백악기 후기 66백만년 전 | |
척추와 천골의 그림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파충강 |
목: | 조반류 |
과: | 케라톱스과 |
속: | 아가타우마스속(Agathaumas) |
종: | 아가타우마스 실베스트리스 |
학명 | |
Agathaumas sylvestris | |
Cope, 1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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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타우마스는 최초로 알려진 각룡이었으나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원래의 표본은 골반과 그에 연결되어 있는 척추 및 갈비뼈가 전부였으며 케라톱스과 공룡들 사이에서 이 부분에는 변화가 별로 없기 때문에 아가타우마스는 보통 의문명으로 간주된다. 잠정적으로 트리케라톱스의 이명으로 간주되지만 두개골을 제외한 부분만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비교하기도 힘들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