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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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상원(스페인어: Senado de España)[1]은 스페인 의회의 상원에 해당하는 입법 기구이다. 266석으로 구성되며 208석은 일반투표에 의해, 58석은 지방의회 의석수의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모든 상원의원의 임기는 4년이며 다만 지방의회의 천거를 받은 의원의 경우 그 지명에 대해 재고될 수 있는 여지가 항상 열려 있다.
간략 정보 스페인 상원 Senado de España, 유형 ...
스페인 상원 Senado de Españ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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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
의회 체제 | 상원 |
조직 | |
상원 의장 | 마누엘 크루즈 로드리게스(사회노동당) 2019년 5월 21일 취임 |
부의장 | 마리아 크리스티나 나보나 루이즈(사회노동당) 2019년 5월 21일 취임 |
부의장 | 피오 가르시아-에스쿠데로 마르퀘즈(국민당) 2019년 5월 21일 취임 |
구성 | |
정원 | 265 |
의원임기 | 5년 |
정당 구성 | 여당 (115)
신임과 보완 (34)
야당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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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 |
선거제 | 제한적 투표 |
이전 선거 | 2019년 11월 10일 |
의사당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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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총선이 2019년 4월 28일 열려 그 결과에 따라 13대 상원이 발대했으며 2023년까지의 임기이다.
상원도 여타 국가의 의회와 같이 정당에 따라 교섭단체 내지는 정당 이익단체를 구성한다. 10석 이하의 정당은 혼합단체(Grupo Mixto)를 만들며 특정 정당의 의석이 탈당 등의 여러 이유로 한 회차 중 6석 이하로 떨어질 경우 혼합단체로 자동 편입된다. 예를 들어 카나리아 연합은 상원 교섭단체를 2008년 총선 이후 두 석만을 확보해 잃었다. 바스크 국민당(Partido Nacionalista Vasco)은 7석에서 4석으로 떨어져 집권당인 스페인 사회당으로부터 의석수를 빌려와 교섭단체를 구성했다. 대신 총선 때 하비에르 로호를 상원의장으로 지지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