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소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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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소유지(스웨덴어: Svenska besittningar, 영어: Swedish possessions)란 스웨덴 국왕의 통제하에 있었으나 스웨덴이라는 국가에 통합되지는 않은 외지(外地)다. 핀란드는 소유지가 아니라 스웨덴의 일부인 내지(Land)로 취급되었다.
스웨덴 국왕이 파견하는 총독이 통치했지만 정복되기 전의 정치제도, 예컨대 자체 신분제의회 같은 것을 제한적으로 보존했다. 대신 소유지 주민들은 스웨덴 신분제의회에는 대표자를 보낼 수 없었다.
스웨덴 본토와 육로로 접해 있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소유지들은 내지로 동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