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국내 영토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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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국내 영토 분할(러시아어: Национально-территориальное размежевание в СССР), 또는 번역에 따라 소련의 국내 경계 획정(영어: National delimitation in the Soviet Union)[1]은 소련 국내의 영토를 민족과 언어에 따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SSR),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ASSR), 자치주, 라욘, 자치구로 나누는 과정이었다. 국내 경계 획정은 행정구역 개편이라는 포괄적인 범주에 들어가지만, 이 경우에는 경계 설정의 이유가 꼭 민족적인 것만은 아니었다.[2] 소련에서의 국내 경계 획정은 국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성격을 띄지 않았으며, 대부분 지역에서는 경계 획정 이후 코레니자치야(현지화) 정책이 뒤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