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크라이나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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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크라이나 공화국(Republika Srpska Krajina, Република Српска Крајина)는 자칭 크로아티아 내부에서 독립하였던 국가였다. 1991년에 세워졌으며, 국제적으로 어떠한 국가에게도 승인 받지 못한 나라였다. 이 나라의 대부분의 영토는 1995년, 크로아티아군이 벌인 폭풍 작전(Operacija Oluja)으로 일소되었으나, 동부 슬라보니아에 남겨진 일부는 국제 연합 감시 아래에서 1998년까지 SAO 동슬라보니아, 바라냐 및 서시르미아(SAO Eastern Slavonia, Baranja and Western Syrmia)로 존속했으며, 그 이후 평화적으로 크로아티아 영토에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