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국립음악예술대학교
빈국립음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빈 국립음악예술대학교(영어: Universit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Vienna, 독일어: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는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세계적 명성의 국립 예술 대학교로서 유럽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음악 대학으로 손꼽힌다. 간략하게 빈국립음대(독일어: MDW)로 줄여 말한다.
표어 | 전통과 혁신(독일어: Tradition und Innov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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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817년 |
총장 | 울리케 쥐히(Ulrike Sych) |
학생 수 | 3091명(2019/20 겨울학기 기준) |
교직원 수 | 약 1440명(2020) |
국가 | 오스트리아 |
위치 | 빈 |
웹사이트 | http://www.mdw.ac.at/ |
빈 국립음악예술대학교의 위치 |
1817년 빈 악우협회에 의해 설립된 빈국립음대는 음악과 공연 예술을 위한 종합 예술 대학으로써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성악, 하프시 코드, 오르간, 하프, 고음악, 실내악, 작곡 및 음악 이론, 지휘, 기악 반주 피아노, 성악 반주 피아노, 실내악 피아노, 기타, 오라토리오, 교회 음악, 성악, 연기지도 등의 전공 과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선택 강좌로 뮤지컬 무대 음악, 음악 교육학, 기악학, 호흡법, 음악 치료, 재즈, 음악 및 사운드 엔지니어링, 일렉트로어쿠스틱 미디어 음악, 컴퓨터 음악, 전자 미디어, 현대 음악을 위한 타악기 등 설치되어있다.
그 중에서도 지휘과는 그 명성이 세계 최고로 일컬어지며, 구스타프 말러, 한스 스바로프스키, 아르투르 니키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마리스 얀손스, 주빈 메타, 키릴 페트렌코 외에도 다수의 세계적인 지휘자를 배출하고있다.
국내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신수정, 첼리스트 박병훈, 홍성은.바리톤 박흥우, 지휘자 박은성, 장윤성 등이 빈국립음대 동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