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우 브라지우
브라질의 의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비타우 브라지우 미네이루 다 캄파냐(포르투갈어: Vital Brazil Mineiro da Campanha, 1865년 4월 28일 ~ 1950년 5월 8일)는 브라질의 의학자, 생물학자, 면역학자이다. 독액을 가진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하는 데에 사용되는 혈청의 발견으로 유명하다. 또한 전갈과 거미에 물린 상처를 치료하는 혈청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는 상파울루에 위치한 브라질의 생물학 연구소인 부탄탕 연구소를 설립했는데 이 기관은 독을 가진 동물을 연구하는 기초 독물학, 응용 독물학을 전담하는 세계 최초의 연구소였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