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시리아 공세 (2019년 4월-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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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시리아 공세, 또는 작전명 이들리브의 새벽(فجر إدلب),[16]은 2019년 4월 30일 시리아 아랍군이 시리아 반군을 상대로 "대 이들리브"로 알려진 북서시리아 지역에서 개시한 작전으로, 넓게는 시리아 내전의 일부이기도 하다.[17][18][19] 대 이들리브는 하마주 북서부와 남부 이들리브주, 그리고 북동 라타키아주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아 정부의 주요 목표는 다마스쿠스-알레포 고속도로를 다시 개통하고, 2015년 이래 반군이 점령한 이들리브 시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하는 것이다.[20] 지상 작전은 상호 진격과 치고 빠지는 공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21] 지상 교전과 간헐적인 포격, 그리고 공습을 통해 교전세력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22] 양측 모두 이 공세가 전쟁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23][24][25]
북서시리아 공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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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리브주 무장해제의 일부 | |||||||
2019년 북서시리아 공세 시리아 정부군
시리아 반군
정부군 & 시리아 민주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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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시리아 바트 여단 |
와하리드 알무미닌[6] | ||||||
지휘관 | |||||||
마헤르 알아사드 |
자밀 알살레 | ||||||
군대 | |||||||
시리아 공군 |
[[파일:|22x20px|border |alt=]] HTS | ||||||
피해 규모 | |||||||
722명 사망 |
857명 사망 1명 사망[15] | ||||||
민간인 사상자: 550명 사망 |
현재 시리아 정부군은 칸 샤이쿤을 비롯한 북부 하마주 지역을 점령하였으며, 알탄마를 비롯한 주요 거점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