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부소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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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소산성(扶餘 扶蘇山城)은 백제 사비도성의 배후산성과 왕궁성으로 추정되는 유적이다. 부여군 부여읍의 서쪽에 금강을 낀 부소산 속에 있으며, 둘레는 대략 2.2km, 면적은 약 74만m2에 달한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5호로 지정되었다.
사비성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고구려의 성에 대해서는 비사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종목, 면적 ...
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제5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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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983,598m2 |
시대 | 삼국 시대 |
소유 | 국유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 (쌍북리) |
좌표 | 북위 36° 17′ 15″ 동경 126° 54′ 55″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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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영어명*, 프랑스어명*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영어명* | Baekje Historic Are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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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명* | Aires historiques de Baekje |
등록 구분 | 문화유산 |
기준 | (ⅱ), (ⅲ) |
지정번호 | 1477 |
지역** | 아시아·태평양 |
지정 역사 | |
2015년 (제39차 정부간위원회) | |
* 세계유산목록에 따른 정식명칭. ** 유네스코에 의해 구분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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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성은 부소산 정상에 테뫼식 산성을[주해 1] 쌓은 후, 주변을 포곡식으로[주해 2] 쌓은 복겹 산성이다. 부소산성 주변에는 청산성과 청마산성이 있으며, 남쪽에는 성흥산성의 지원을 받았다. 과거의 군수품 창고 터 등이 남아 있으며, 그 외에도 의자왕의 궁녀들이 자살했다는 낙화암과 고란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