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트 F4U 콜세어
미국 보우트 사가 개발한 함상 전투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보우트 F4U 커세어(Vought F4U Corsair)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사용된 미국의 전투기이다. 보우트에 의해 개발되었으나 보우트의 생산 능력 초과로 굿이어의 자회사인 굿이어 에어로스페이스와 브루스터 에어로노티컬 코퍼레이션에서 생산하였다. 굿이어에서 제작된 커세어는 FG 시리즈로 불렸고, 브루스터의 것은 F3A 시리즈로 불렸다. 1940년 미국 해군에 초도 납품된 이후 1953년 프랑스에 마지막으로 납품될 때까지 12,571 대가 생산되었으며[1], 하위 모델은 16 종이다. 미국의 피스톤 엔진 전투기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생산된 비행기이다.[2][3][4]
간략 정보 종류, 첫 비행 ...
F4U Corsai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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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프로펠러 비행기 |
첫 비행 | 1940년 5월 29일 |
도입 시기 | 1942년 12월 28일 |
퇴역 시기 | 1953년 (미국) 1973년 (온두라스) |
주요 사용자 | 미국 해군 미국 해병대 영국 해군 뉴질랜드 공군 |
생산 대수 | 12,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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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는 함상기로 디자인 되었지만 초기형은 불안정한 착륙 성능을 가지고 있어 함상 운용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해병대가 주로 육상 비행장에 배치하여 운용하였다.[5] 이후 문제가 되었던 초기형의 착륙 성능이 개선된 커세어는 44년 말 무렵부터 해군의 항공모함에 배치되어 활약했다. 전후 미국 해군은 커세어의 격추율을 11.3:1로 집계[6]했으며 전장에서 보여준 강력한 모습에 의해 일본군 지휘관과 조종사들은 가장 무서운 전투기로 커세어를 꼽기도 하였다.[7][8]
커세어는 미국 해군과 미국 해병대, 영국 해군 그리고 뉴질랜드 공군, 프랑스 해군 항공대 등에서 1960년대까지 사용되면서 한국 전쟁에도 투입되었고,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나 알제리 전쟁과 같은 프랑스의 식민지 전쟁에서도 사용되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