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열등
높은 온도를 이용해서 빛을 내는 전기적인 조명 장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백열등(白熱燈) 또는 백열전구 (白熱電球)는 높은 온도를 이용해서 빛을 내는 전기적인 조명 장치이다. 오래전부터 수많은 백열전구들이 존재하기는 했으나 수명이 하루를 넘어가지 못하고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아 상용화되지 못하다 1879년에 토머스 에디슨이 최초로 이전의 백열전구들의 단점을 거의 모두 보완한 수명 40시간의 백열전구를 발명함으로써 상용화되게 된다. 그는 전구에 쓰일 필라멘트의 재료를 찾기 위해 수많은 실험을 하였으며, 현재는 필라멘트로 텅스텐이 사용되고 있다. 세상에 나온지 100년이 넘었지만 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아직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