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츨라프 니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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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츨라프 포미치 니진스키(러시아어: Ва́цлав Фоми́ч Нижи́нский, 폴란드어: Wacław Niżyński 바츠와프 니진스키[*], 1890년 3월 12일 ~ 1950년 4월 8일)는 러시아의 발레 무용수이자 안무가이다. 니진스키는 역사상 가장 재능있는 남성 무용가로 손꼽히며, 그의 맡은 역할의 재현에서 탁월함을 보여주었다. 니진스키는 그 당시 남성 무용수 중에서 드문 기술인 앵포엥트(en pointe)를 출 수 있었다.[1] 중력을 거부한 듯, 높이 도약하며 춤추는 것도 니진스키의 전설 중 하나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