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얀-구레비치 MiG-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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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얀구레비치 MiG-15(러시아어: Микоян и Гуревич МиГ-15, 영어: Mikoyan-Gurevich MiG-15)는 소련의 제트 전투기이다. 흔히 미그-15라고 줄여 부른다.
간략 정보 종류, 첫 비행 ...
미코얀-구레비치 MiG-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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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제트 전투기 |
첫 비행 | 1947년 12월 30일 |
도입 시기 | 1947년 |
주요 사용자 | 소련 공군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조선인민군 공군 그외 41개국 |
생산 대수 | 개발사 12,000여대 면허 생산 6,000여대 |
파생형 | 미코얀-구레비치 MiG-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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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15는 후퇴익을 도입한 최초의 제트기들 가운데 하나로 한국 전쟁 초기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였다.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 미코얀-구레비치 MiG-17이 투입될 때까지 소련을 비롯한 공산주의 국가의 주력 전투기였다. 미그-15는 소련에서 12,000 대 이상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나라의 라이선스 생산까지 합하면 총 생산대수는 18,000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Mig-15는 미국 공군의 F-86 세이버와 함께 한국 전쟁에 투입된 전투기 중 가장 성능이 우수했던 기종으로 평가받고 있다.[1]